포천중학교는 지난 10월 18일 '은행제' 축제에서 사회적 나눔장터를 운영하였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지구 살리기 행동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는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포천을 대표하는 맘카페 '나포맘'은 출산, 자녀 양육, 교육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협동조합 '맘스런'의 회원사로 가입하여, 일산, 인천, 분당, 김포 등 다른 지역의 맘카페와 연대하여 공동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학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교육,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포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송편, 열무, 고추장, 김장 김치 등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29일에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고추장을 만들어 포천동 관내 80여 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포맘' 카페는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포천시의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회원들은 아이스팩 수거함 27개를 기탁하였으며, 시행 5개월 만에 약 65톤의 아이스팩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기여하며, 사회적 비용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포맘'은 여성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와 프리마켓 '가치놀장' 등을 개최하여 소상공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중증장애인 바다소풍 후원, 강원도 산불지역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포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포맘'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재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다시 사회에 나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포천동 지역의 맘카페들은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어 포천동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 불펌 무단복제 이미지 캡쳐를 금지합니다 ***
[나포맘의 프리마켓 운영과 수익금 기부에 대한 기사](https://www.pcgoodnews.co.kr/news/article